2022년 1월 7일, Daum 뉴스가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일단 신년 1월 모바일부터 의미있는 변화를 시작합니다.
카카오는 지난 2021년 12월 24일, 콘텐츠제휴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다음 뉴스 서비스 개편 온라인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뉴스 추천 알고리즘과 랭킹 폐지, 구독 서비스인 ‘뷰’ 도입이다. 현재 다음 모바일과 PC 메인 화면엔 카카오의 뉴스 AI ‘루빅스’가 추천하는 뉴스 페이지와 ‘많이 본 뉴스’ 등의 랭킹 탭이 배치돼 있습니다. 개편에 따라 다음 모바일에선 1월부터 지금과 같은 화면이 사라집니다. PC는 내년 상반기 중 적용한다고 합니다.
* 출처: 한국기자협회
카카오가 다음 뉴스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 기존 알고리즘 추천·랭킹 방식의 뉴스 서비스를 종료하고 구독 모델로 전환할 방침이다. 카카오는 뉴스 이용자의 선택권과 언론사의 편집권 존중을 내세우며 구독형 서비스를 강화해왔는데, 뉴스제휴를 맺고 있는 언론사들은 이번 개편을 포털의 뉴스 포기 본격화로 받아들이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달 24일 콘텐츠제휴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다음 뉴스 서비스 개편 온라인 설명회를 열었다. 주요 내용은 뉴스 추천 알고리즘과 랭킹 폐지, 구독 서비스인 ‘뷰’ 도입이다. 현재 다음 모바일과 PC 메인 화면엔 카카오의 뉴스 AI ‘루빅스’가 추천하는 뉴스 페이지와 ‘많이 본 뉴스’ 등의 랭킹 탭이 배치돼 있다. 개편에 따라 다음 모바일에선 내년 1월부터 지금과 같은 화면이 사라진다. PC는 내년 상반기 중 적용한다.
뉴스 추천과 랭킹이 빠진 자리엔 현재 카카오톡에서 서비스 중인 뷰가 들어선다. 카카오가 지난 8월 출시한 뷰는 누구나 에디터가 돼 콘텐츠를 발행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뷰 에디터들은 각자 만든 ‘보드’에 자신의 콘텐츠를 담아 구독자를 모은다.
개편안이 적용되면 다음 메인 페이지엔 △이용자가 구독 중인 리스트 ‘My뷰’ △구독하지 않은 여러 보드를 보여주는 ‘발견’ △콘텐츠제휴 언론사들이 발행한 보드를 추천하는 ‘뉴스’ 탭이 새로 생긴다. 언론사를 포함한 뷰 에디터는 개수의 제한 없이 보드를 만들 수 있지만, 뉴스 탭에선 언론사당 1개 계정만 서비스할 수 있다. 보드에 담긴 콘텐츠는 아웃링크 방식으로도 제공한다.
1월, Daum 모바일 뉴스가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입니다.
2019년 Daum은 포털 뉴스의 근본적인 변화를 선언한 이후, 연예 댓글, 실시간 이슈 검색어 폐지, AI 세이프봇 댓글 적용 등, 더 나은 뉴스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2022년 1월, Daum 뉴스는 모바일에서부터
다시 한번 큰 변화를 시도합니다.
이제 기사 추천 배열, 랭킹 뉴스 서비스, 뉴스 위젯 기능,
언론사 선택 기능은 더 이상 제공하지 않으며,
언론사가 직접 기사를 편집하고 발행하는, 달라진 뉴스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또한, 사용자의 선택권 강화를 위해 ‘카카오 뷰’ 서비스를 모바일 첫화면에 도입합니다.
‘카카오 뷰’는 누구나 직접 에디터가 되어 자신만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고 발행할 수 있는, 카카오의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수 만 명의 에디터들이 매일 발행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깊이 있는 기사들,
모바일에서 새롭게 선보일 발견 탭, MY뷰 탭, 달라질 뉴스 탭에서 확인해 보세요.
오랜 시간 Daum 첫화면에서 뉴스를 이용해 주신 분들께는 조금은 낯설고 불편한 변화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모두의 시선이 존중받을 때
우리의 일상은 더 나아진다고,
모두를 위해 꼭 필요한 변화라고.
1월, Daum 모바일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익숙한 것도 언제나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믿는
카카오 드림.
카카오뷰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야흐로 큐레이션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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