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어떤 사람인가요?(카드뉴스)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후보 이재명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를 수식하는 형용사는 무엇일까요?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왜 이재명인가?
지독한 가난 속에서 자랐다.
중학교 대신 공장에 가야 했다.
프레스기에 속목관절이 으깨져다.
많이 아팠기에, 많이 울었기에
힘없는 서민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안다.
검정고시를 거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판사, 검사를 마다하고 약자들을 보듬기 위해
인권변호사가 되었다.
가슴에 따뜻함 하나 품고
다시 가난의 땅 성남으로 갔다.
시민운동에 뛰어들었다.
온몸으로 기즉권과 부딪쳤으나 그들은 강고했다.
성남시립병원이 좌절되는 순간에 펑펑 울었다.
직접 정치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다.
성남 시장이 되었다.
성남시에 누적된 엄청난 빚을 갚아냈다.
그야말로 기적 같은 일이었다.
시장 한 사람이 세상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
똑똑하게 보여주었다.
검찰과 언론이 10년 이상 탈탈 털었지만
그의 호주머니에선 먼지 한 톨 나오지 않았다.
아픈 가족사도 그의 이런 철저하고 처절한 태도에서 비롯되었다.
이재명은 흠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
그의 상처 대부분은 약자를 위해 싸우다 얻은 상처다.
어쩌면 상처가 아니라 훈장인지도.
실력. 실천. 실적.
3실을 다 갖추었다.
시장, 도지사 공약이행룰은 무려 95%를 넘나든다.
5년 후 그의 대통령 공약이행률이 기대된다.
그는 한다면 한다.
그건 안돼. 그건 못해.
모두가 무모한 도전이라며 말려도 꼭 가야할 길이라면 갔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 갔다.
무모함이 아니라 상상력이다.
추진력이다.
경제 위기, 코로나 위기, 에너지 위기.
지금 우리에겐 숱한 위기를 극복해온 이재명이 꼭 필요하다.
위기극복 역량은 뒤늦은 훈련이나 사람 잘 쓰는 것으로
보완할 수 없다.
그의 경제 관련 지식과 이해와통찰은
전문가를 넘어선다.
세계적인 석학들도 그의 빵빵한 실력을 인정한다.
이번 선거, 문제도 경제, 답도 경제다.
경제는 이재명이다.
어느 날 갑자기 후보가 될 수는 있지만,
어느날 갑자기 대통령은 있을 수 없다.
준비 없는 자에게 나와 내 가족의 운명을 맡길 사람은 없다.
이재명은 준비되어 있다.
1번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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