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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사Q

[대선 D-6]단일화 이후, ESM 선거예측시스템 예측 결과, 이재명 46% vs 윤석열 36%

by 예리성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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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6]단일화 이후, ESM 선거예측시스템 예측 결과, 이재명 46% vs 윤석열 36%

2022년 3월 3일, 열린뉴스김상민TV 블로그에는 2022년 2월 24일~ 3월 3일까지 구글 트렌드와 네이버트렌드를 이용해 분석한 ESM 득표 예측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과 맞물려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모의 단일화가 성사됐습니다. 이제부터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깜깜이로 들어가는데 빅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은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평화방송 이기상의 뉴스공감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평화방송 배종찬-김상민의 20대 대선 전망

[Pick 인터뷰] 배종찬 "미래 100년 결정할 선거"김상민 "막판 변수는 평화"

 

 

※ [대선 D-6]빅데이터 ESM 선거예측시스템-안윤 단일화 역풍 이재명 46% vs 윤석열 36%로 이재명 당선 확실시-평화방송 배종찬-김상민의 20대 대선 전망

 

[대선 D-6]빅데이터 ESM 선거예측시스템-안윤 단일화 역풍 이재명 46% vs 윤석열 36%로 이재명 당선

2일 빅데이터를 이용한 선거예측시스템과 선거 전망에 대한 카톨릭평화방송에서 특별 기획 인터뷰에 요청받...

blog.naver.com

 

2일 빅데이터를 이용한 선거예측시스템과 선거 전망에 대한 카톨릭평화방송에서 특별 기획 인터뷰에 요청받아 출연하였다. 이기상의 뉴스공감 프로그램에서 필자는 배종찬 소장과 대담을 나누면서 ESM의 통계학적 이론적 근거와 향후 선거 전망에 대해 설명하였다.

 

필자는 기존 모수를 상정한 빈도를 예측하는 샘플링 수리통계학 모델과 달리 인공지능 시대에 대세가 된 베이지안 통계학을 소개하며 기존 여론조사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필자는 방송에서 이번 대선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대선의 쟁점이 평화와 경제로 옮겨가고 이재명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이재명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대선을 전망하였다.

 

ESM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실제 여론조사에 2,3일 선행한다는 여러 여론조사 결과로 드러남에 따라 유튜버들에서 ESM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2일 대선 토론회는 토론 마무리 발언에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에게 대장동 몸통이라고 마지막 네가티브 공격을 가하였다. 이재명이 그럼 대선이후라도 특검을 하고 당선 유무와 관계없이 특검 결과에 책임지자고 하자 윤석열은 '이거 보세요'라고 핏대를 올리며 특검을 거부하였다. 그간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주장한 국민의힘과 윤석열은 스스로가 범인임을 자인한 결과였다.

 

3일부터 여론조사가 금지됨에 따라 이제 빅데이터만이 민심을 측정하는 바로미터가 되었다. 선관위에 문의결과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방송에서 발표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는 회신을 받아 평화방송에서 추후 빅데이터를 분석한 ESM 시스템으로 막판 대선 득표율을 예측하는 방송에 출연하기로 하였다.

 

3일 오전 안철수와 윤석열의 단일화가 잇슈로 되면서 선거에 큰 영향이 있지 않나 보았으나 빅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안철수의 4차례에 이르는 안철수의 철수 정치는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처럼 민심에는 감동도 관심도 없는 찻잔의 태풍처럼 별다른 영향을 끼지지 못하였다.

 

안철수가 경남유세에서 윤석열을 찍으면 일년내에 자기 손가락을 자르고 싶을 것이라고 하였으니 안철수가 조만간 손가락을 , 현실적으로 단일화가 불가능하다고 하다 급작스런 단일화는 유권자들에게는 정치적 야합이고 명분이 없어 역풍이 불고 있다. 윤석열에게 안철수의 굴복은 열린공감TV에서 이미 확보한 안철수 X파일이라는게 평론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재명후보는 안윤의 단일화에 대해 정치는 정치가가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평가 절하하였다.

 

오히려 3일 윤석열의 미국 LA에서 발행하는 선데이저널에서 윤석열 4시간 녹취파일이 폭로되면서 단일화 이슈를 덮고 막판 민심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선데이저널은 '입만열면 거짓말하는 윤석열의 발언과 박근혜를 뇌물로 엮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윤석열의 육성 녹음을 공개하였다. 이는 박근혜를 지지하는 보수세력의 지지철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내일부터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윤석열에 대해 부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선데이저널, [단독공개] 입만 열면 거짓말 <윤석열>의 4시간 충격 육성 파일 최초 지상공개

 

[단독공개] 입만 열면 거짓말 의 4시간 충격 육성 파일 최초 지상공개

■ “박근혜정부에서 벼슬은 재앙…나쁜 부모 밑에 태어난거랑 같아” ■ “박근혜 특검전에 검찰에서 포괄적 뇌물죄로 엮었어야 했었는데” ■ “박근혜는 직업이 재단운영인 사람, 재단으로

sundayjournalusa.com

 

221, 225, 31, 33일 두차례 대선 토론회 이후 후보간의 역량을 온 국민앞에 보인 토론회로 유권자의 선택에 상당한 변화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윤석열 후보에 대한 본부장 리스크와 대장동 사건에서 김만배가 언급한 '그분'이 이재명 후보가 아니라 현직 조재연 대법관으로 밝혀지고, 윤석열 부친의 자택을 김만배등이 사전에 모의하여 구입한 녹취록이 공개 되면서 대장동 게이트가 이재명 게이트가 아니라 법조게이트로 몸통이 이재명이 아니라 윤석열로 드러나고 있다또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한 김건희의 통정매매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본부장 리스크에서 윤석열에 대한 중도층의 지지율이 급감하고 있다.

 

 

언론에 비친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총정리

언론에 비친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총정리

view.kakao.com

 

빅데이터 흐름을 보면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선제타격과 핵무장을 불사하겠다는 윤석열 후보의 주장에 대해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피난과 전쟁피해를 보면서 평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선제타격 운운하는 윤석열의 전쟁불사에 대한 불안감으로 국민들의 평화심리가 이재명으로 표 결집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쟁위기로 인해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불안감에 후보선택의 기준이 대장동등 과거의 비리보다는 미래의 평화와 경제로 촛점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의 빅데이터를 보면 이재명과 윤석열 후보간의 격차가 단일화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즉 구글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압도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별로 보더라도 이재명 후보는 전지역에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심지어 윤석열 후보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경북에서도 49:46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부산 경남 경북에서 이재명이 처음으로 보수후보를 앞지른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다.

 

이재명 후보는 빅데이터로 보면 역대 선거에도 어떤 민주당 후보도 달성하지 못한 전국 전지역에서 보수후보에 비해 압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연관검색어에서도 이재명 후보보다 윤석열 후보 가족을 일본 사이비 무속 종교와의 연관성이 최고의 검색어로 등장하고 이는 안철수와의 단일화 보다 관심이 높다. 또 본부장 리스크 관련 , 일본군 한반도 진입도 가능하다는 윤석열 발언등 부정적인 키워드 검색이 압도적으로 많고, 상대적으로 이재명 후보는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윤석열의 호전적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윤석열 주변에 어른거리는 친일과 무속의 그림자

열린공감TV는 2022년 2월 26일, 2월 28일, 그리고 3월 1일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석열 주변에 어른거리는 친일과 무속에 관해 단독 보도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도한 내용을 열린공감TV 홈

kkhland.tistory.com

 

 

 

윤석열, 부동시로 병역기피 의혹

2022년 3월 3일(목) 오후 3시 50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의원들은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법사위에서 공개한 신체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윤석열 후보가 부동시로 병역

kkhland.tistory.com

 

안철수 후보의 경우는 단일화 철회 과정에서 잠시 관심도가 높아 졌으나 안철수 X파일로 후보단일화를 강요하려는 시도가 언론에 미리 공개되면서 유야무야 되는 형국에서 단일화를 선언하였으나 빅데이터 상에서 유의미한 변화는 없다.

 

네이버에서는 보수 언론의 지형상 상대적으로 윤석열 후보에 대한 검색량이 이재명 후보보다는 다소 높으며 3일 안철수와 윤석열 단일화합의로 이슈로 검색어 트렌드가 잠시 출렁거린 모습이다정치인들은 흔히들 자기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면 훌륭한 결과라고 하고, 자기에게 불리한 여론조사가 나오면 비과학적이라고 한다그런데 여론조사라는 것이 모집단의 대표성을 갖는 충분한 샘플링이 전제 되어야 하나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특히 선거에서는 조사기관의 의뢰자 입맛에 맞는 결과가 나오기 쉽다.

 

미국 대선에서 대다수 여론조사가 힐러리의 승리를 예측하였을 때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한 것은 빅데이터를 분석한 인도의 인공지능 모그 AI였다.

 

필자는 구글 등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지난 선거에서 여러차례 선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바 있다.

 

필자는 윤석열 후보와 같은 79학번으로 윤석열 후보를 잘 알고 있으며, 80학번 안철수와는 같은 부산출신으로 잘 알고 있으며, 75학번 심상정 후보는 필자가 87년 데이콤 노조를 설립하여 노조위원장을 하며 노동운동을 하던 과정에서 심후보를 매우 잘 알고 있다. 필자는 서울대에서 통계학과 컴퓨터사이언스를 전공했으며, 1985()한국데이타통신에서 연구원을 시작으로 1999년 데이콤 종합연구소(LG유플러스와합병) 팀장, 2008년 토로스증권에서 선물옵션 인공지능 HFT 차익거래 자동매매시스템 개발 및 운용, 2007년부터 동양미래대학 로봇자동화공학부 겸임교수로 IOT와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데이터 사이언스를 수십년간 연구해온 데이터 과학 전문가이다.

 

필자는 지난 2016년말 대다수 선거 전문가들이 힐러리의 승리를 점쳤을 때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했으며, 19대 대선에서 민주당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대선후보 경선에서 득표율을 빅데이터를 이용해 거의 정확히 예측했으며, 201620대 총선에서 민주당 122석 의석을 정확히 예측했으며, 204.15 총선에서는 여권의 180 의석을 정확히 예측했다. 역대 선거에서 사용한 필자의 ESM 선거예측 시스템은 거의 오차범위내에서 득표율을 정확히 예측해 왔으며, 본인의 블로그에 그 결과가 기록되어 있다.

 

최근 선거 결과를 미리 예측하기 위해 수많은 여론조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조사기관의 유무선 비율, 질문지 구성, 응답률에서 그 신뢰성에서 크게 의심받고 있다여론조사에서 낮은 응답률, 신뢰성없는 표본의 추출, 유도성 질문지, 특정 지지층의 과표집 등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또한 난립한 여론조사 업체에서는 기 응답자의 성향을 미리 수집 파악하여 응답자 표본을 임의로 설계하여 의뢰자가 원하는 대로 돈만 지불하면 원하는 결과치를 얻어내는 것이 아닌가 의심도 든다.

 

3일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와의 사기성 야권 단일화로 20대 대선에서는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3자 대결로 굳어졌다다수의 여론조사가 의뢰자에 따라 그 결과가 설계된 상황에서 그 신뢰도가 크게 훼손된 상황으로 역대 선거에서 보았듯이 여론조사 결과는 신뢰성이 크게 떨어져 있으며 대선판도는 여론조사기관의 데이터 보다는 빅데이터만이 유일한 판세를 읽는 수단이 된 상황이다. D-16를 시작으로 D-635번째 선거계측을 발표한다.

 

필자의 하이퍼 인공지능 예측시스템 ESM은 빅데이터에서 트렌드을 이용하여 선거결과를 예측할때 최종의 관심도가 아니라 기간중 시간을 X축으로 놓고 트렌드 관심도를 Y축으로 놓고 적분하고 최근 데이터에 가중치를 주는 방식으로 득표율을 예상하였다. 또 단순 트렌드가 아니라 연관 키워드 분석을 통해 키워드에 따른 지지율의 가감을 하고 인공지능 예측모델을 이용한 계산으로 정확한 예측을 기하였다. 네이버의 빅데이터는 검색어 트렌드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빅데이터라고 볼수 없어 실제 웹페이지 전체에서 트렌드를 볼수 있는 구글의 보완 자료로 사용하였다.

 

필자는 대선 전일까지 빅데이터를 통한 후보자별 득표율을 예측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필자가 만든 하이퍼 인공지능 예측시스템 ESM에 의하면 만약 3월 1일(D-8)에 투표가 이루어 진다면 투표율은 71%가 예상되고 후보별 득표율은 이재명 45%, 윤석열 36%, 안철수 11%, 심상정 2.1%, 허경영 3%의 득표율이 예측되었다이는 2월 26(D-11)에 비해서 이재명 후보가 3.5% → 7.0 → 9% 로 격차를 벌이다가 3월 3일(D-6)에 10%로 격차를 벌이면서 오차범위 밖에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단일화로 인해 점차 여야의 진영간 결집이 이루어 지고 윤석열 4시간 육성 녹취파일이 오늘부터 폭로되고, 이재명 후보의 부동시가 윤석열의 공정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고 대선의 쟁점이 평화와 경제로 모아 지면서 대선결과의 윤곽이 빅데이터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결론적으로 오늘 당장 투표를 한다면 10% 격차로 오차범위 밖에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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