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Lqjkhn8uLg
1. 신의 지팡이란?
Rods from God. 매체에 따라서는 Kinetic strike라고도 칭한다. 운동에너지를 이용한 무기라는 뜻.
미국에서 계획했던 위성병기. 80년대부터 계획되고 있었다. 미국 공군 내의 정식 명칭은 Hypervelocity Rod Bundles.
2. 신의 지팡이에 대한 설명
간단히 말해 인공위성을 만든 뒤 거기에서 무거운 물건을 떨궈서 그 물건에 실린 운동에너지로 피격지점을 파괴하는 무기이다. 이 설명만 보면 물건 떨구는게 무슨 무기냐고 할 수 있는데, 실제 크기는 클지언정 지구에 비하면 작은 돌덩어리일 뿐인 운석 충돌로 지구가 멸망하니 마니 하는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것이다.
초기 구상은 100여톤 가량의 무거운 구체를 떨구는 간단한 형식이었으나 무게가 무거우면 궤도 배치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궤도상에서 가느다란 열화우라늄, 혹은 텅스텐 막대를 떨어뜨려 그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파괴력을 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프로젝트 토르에서는 12개의 5m짜리 막대기를 쏟아부어서 광역피해를 입히는데에 목적을 두었다. 그러나 각 막대는 기껏해야 TNT 11.5t급의 위력을 가져서 실제 위력은 핵에 비해선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11.5t급 위력은 MOAB 수준밖에 안되고 심지어 통상 폭탄인 ATBIP는 최소 20t에서 최대 40t급 위력으로 평가받는다. 따라서 차라리 9.5톤짜리 통상폭탄이 낫다는 말도 있으나 저만한 통상 폭탄을 뭘로 옮길지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충분한 경제적/군사적 가치가 있다. 미사일로 10톤짜리를 운반하는 건 불가능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그럴만한 가치가 없고, 10톤짜리 폭탄 한발 떨어뜨리려고 방공망을 뚫고 중폭격기를 동원해서 가는건 자살행위다. 일단 신의 지팡이는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을 쏠 때 몇톤 더 얹어서 쏘는 셈 치고 올려놓으면 추가적인 발사 비용이 들지 않고 여러개를 한번에 올려놓을 수 있기 때문에 경제성도 그리 낮지는 않다. 궤도폭격 특성 상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데다 상대할 수단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장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전략급 무기로 분류될 만하다.
여기에 아래에서 언급될 여러가지 문제점과 더불어 1967년 우주조약,1977년 전략핵무기협정에서 인공위성의 무기화를 금지했기에 이러한 무기가 실제로 제작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인공위성으로 우주에 떠 있으면 조약 위반이지만 우주까지 (100km 이상) 올라갔다가 바로 비핵탄두가 낙하하는 형태는 대륙간탄도탄이므로 우주조약의 대상이 아니다. 대륙간 탄도탄은 통상 2000 km 까지 상승해 초당 6-8 km 정도의 속도로 낙하한다.
* 출처: 나무 위키
3. 신의 지팡이 개발 나선 대한민국
며칠 전 대한민국 태안반도에 위치한 미사일 실험장에서 텅스텐 막대를 하늘에서 마하 10의 속도로 내리꽂는 고위력 탄도 미사일이 실험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놀랍게도 이것은 미국 국방부에서 개발을 하다가 윤리 논란으로 개발을 포기한 '신의 지팡이'라는 분석이 나와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영화 딥 임팩트나 아마겟돈의 한 장면처럼 마하의 속도로 우주에서 거대한 탄소 막대기가 지상에 내리 꽂아 지는 순간 나라 하나, 대륙 하나가 통째로 사라질 수 있을 만한 파괴력을 지닌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신이 지팡이입니다.
미국 국방부에서는 이 신의 지팡이 개발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윤리 논란으로 개발이 중단됐습니다. 자칫 전 지구의 멸망을 초래할 수 있다는 논란 때문입니다. 현재 미국은 일본으로부터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를 비롯해서 비키니 섬 핵실험으로 인한 일본 방사능 피폭에 대한 윤리적 논란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일본 측에서는 미국의 핵무기 사용 등에 관한 국제적인 반대 여론을 펼쳤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는 핵무기 개발 뿐 아니라 인류를 없애버릴 수 있는 신이 지팡이와 같은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때문에 신의 지팡이와 같은 대량살상 무기의 개발은 핵개발 뿐 아니라 핵무기 사용을 해 온 미국으로서는 더 이상 윤리적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대신 한국이 이 신무기 개발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극비 사항에 붙여지고 있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한국에서 개발 중인 현무 계열 미사일 중에 가장 두껍고 길쭉한 미사일인 탄도 중량 8톤에 이르는 괴물 미사일이 바로 신의 지팡이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신이 지팡이 무기를 발사 하기 위해서는 인공위성에서 발사를 해야 하는데 미국에서는 한국의 탄도미사일 중량 해제 조치를 진행하며 우주 발사체 고체연료 제한 해제가 동시에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에 발맞춰서 최근 우리 공군은 참모총장 직속의 우주센터가 신설되어 우주군 창설에까지 목전 앞에 온 상황입니다. 그뿐 아니라 핵무기에 대한 개발 제한 해제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 개발과 동시에 미국 싱크탱크의 보고서에서는 한국의 핵무기 개발 당위성에 관한 보도가 나와 미사일이 정말 한국군의 전술 핵무기 혹은 신의 지팡이의 한 형태로 보는 군사 전문가들의 분석은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한국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과 연합국과 함께 압록강까지 진격하며 자유통일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중공군이 내려오는 바람에 삼팔선 이남까지 밀리는 상황에 직면했었습니다 그 당시 미군은 만주 핵폭격을 진행하여 한국은 압록강 두만강까지 진격하여 자유통일 뿐 아니라 만주 고토 회복까지 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였는데요. 안타깝게도 핵무기 사용이 불가능해지면서 지금의 한반도는 반으로 쪼개지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로 한국은 자체 핵무장을 매번 시도해 왔으나 매번 좌초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은 핵확산금지조약을 따르는 국가로서 그동안 한국을 미국의 핵우산 안에 포함시켜서 한국의 핵보유를 강력하게 반대해 온 나라 중 하나입니다. 미국은 그동안 한국이 핵보유를 하게 되면 한국뿐 아니라 일본의 핵무장 대만 등의 경제 강국들을 시작으로 핵 보장이 동아시아 지역에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한국의 핵무장 많은 절대 허용을 안 했습니다. 특히 가장 큰 반대를 하는 나라는 다름아닌 한국을 침략했던 일본인데요. 한국이 핵무장을 하게 되면 당장 큰 위협에 빠지는 것은 일본이기 때문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을 동맹국으로 둔 미국으로서는 한국의 핵무장 만큼은 용인이 안 됐던 겁니다. 그런데 미국의 그 입장이 최근에 많이 달라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미국 다트머스 대학교 제니퍼 닌들 데릴 그래스 교수는 지난 7일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문을 올렸습니다. '한국은 자체적인 핵무기를 보유해야 하나'라는 제목의 내용으로 한미 동맹은 현재 북한과 중국 같은 핵보유 국가들로부터 큰 위협을 받고 있고 한국은 독자적인 핵무기 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현재 북한은 미국 본토까지 타격 가능한 핵미사일 능력을 갖추고 있고 당장 수천만 명의 시민이 거주하는 서울에 핵무기를 떨굴 수 있는 상황으로 한국은 NPT 핵확산금지조약 10조에 나오는 자국의 이익을 위태롭게 하는 비상사태 시 핵확산금지조약 NPT를 탈퇴할 수 있다는 내용을 근거로 해서 합법적인 한국의 핵보유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사실상 미국의 핵심 싱크탱크 차원에서 한국의 핵보유가 점차 허용되는 문이 열리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발맞춰 우리 국방 과학 연구소에서는 전술 핵무기에 가까운 신의 지팡이 모델로 분석되고 있는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분석이 맞다면 사실상 한국은 미국과 대등한 수준의 군사력까지 갖출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은 세계 6위 수준의 국방력을 갖추고 있으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실질적인 한국의 군사력 순위는 세계 10위권 밖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북한과 같은 인근에 적성국들이 핵무기를 보유한 한국 국민들로서는 매우 불안한 상황인데요. 이것은 한국 국민 뿐 아니라 한국을 최전방처럼 여기고 있는 미국이나 서방 국가들에게도 위협이 되는 일로 한국의 핵무장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한국이 신의 지팡이를 보유하게 된다면 방사능 후유증이 없는 비교적 친환경적인 전술 무기를 갖게 됨으로 인해서 국제적인 비난을 피할 수 있고 핵무기를 보유한다고 하더라도 NPT 조약 10조 안에 나오는 자국의 이익을 위태롭게 하는 비상사태에 준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국의 전술 무기 보유는 합법적일 것이라는 핵심 싱크 탱크의 의견이 점차 힘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신의 지팡이로 불리는 전술 무기는 핵무기보다 더욱 매력적이고 장점도 많습니다. 빠른 속도로 요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탐지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빠른 속도로 인해서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할 뿐 아니라 파괴력과 대비해서 방사능 등 환경오염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점차 지하 핵 방공호가 시설이 깊어지고 강력해지는 상황에서 지하 시설을 모조리 파괴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 핵무기보다 더욱 매력적인 무기입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한국의 신의 지팡이 보유보다는 핵무기 보유가 더 현실적일 것이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신의 지팡이는 기본적으로 우주에서 떨어뜨리는 무기로서 대기권 밖 우주공간의 무기 배치는 우주 조약 위반이며 또 한국이 우주까지 실어 나를 수 있는 위성체 발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운용 유지 비용이 천문학적이기 때문에 지금 개발중인 현무계열 미사일에 핵무기를 탑재하는 것이 더욱 알맞고 현실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근 들어와 한국의 이같은 무기 개발에 한국의 인근 위협 국가들이 중국 북한 뿐 아니라 독도에 대한 위협을 지속해온 일본까지도 한국에 머리를 납작 엎드리는 모양새입니다. 일본은 최근 육상 자위대의 전 부대가 참가하는 레이와3년연습에서 공개된 지도에서 독도를 자국에서 제외 했을 뿐 아니라 중국 역시 왕이 외교부장 을 한국에 급파하여 한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위해 머리를 납작 엎드리는 모습을 취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북한 역시 한국과 통신선 복원을 진행하는 모습을 취했습니다. 그만큼 최근 공개되고 있는 한국의 신무기들은 세계 각국의 한국에 대한 외교 정책을 바꿔 놓을 정도로 위력적인 상황인데요 한국은 현재 핵무기를 제외한 세계 최정상급 무기들의 개발을 대부분 완료한 상태입니다.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가장 값비싼 무기인 SLBM에서부터 세계 최고성능의 자주포 현무계열 순항 미사일 등 한민족 역사상 최고의 화력을 갖추고 있는 상황인데요. 여기에 핵무기 까지 탑재가 이루어지게 된다면 재아무리 인구가 많다는 중국이 한국을 함부로 여길 수 없을 것이고 심지어 전문가들이 분석 중인 신의 지팡이까지 개발이 완료 된다면 그야말로 한국은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지정학적 우위를 정리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과연 대한민국이 신의 지팡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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