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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플러스Q

[카드뉴스]종부세가 뭐예요?

by 예리성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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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후보가 종부세(종합부동산세)에 대해 폭탄이라며 전면 재검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조국 전장관은 그의 페이스 북에서 팩트체크를 하였습니다.

조국 전장관 페이스뷱

참여연대에서 소개한 종부세에 관한 카드뉴스입니다.

정부의 공시가격 발표와 관련해 공시가격이 인상되어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많이 부과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부세는 모든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 아닙니다. 고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은(관련기사) 이번 공시가격 인상으로 마치 대부분의 주택 소유자가 종부세를 부담하게 되는 것인양 왜곡된 시선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종부세가 어떠한 세금인지를 알려주고 실제 부담은 얼마나 되는지 카드뉴스를 통해 제시하고자 합니다.

* 출처: 참여연대

종부세(종합부동산세) 팩트체크

 

Q1. 나같은 사람도 종부세 내나요?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공시가격 9억 원(시세 13억 원) 이상 고액의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들이 내는 세금입니다.

 

Q2. 종부세 내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나요?

전국 기준 100명 중 3.7명만 냅니다. 서울은 10016(1주택자 기준)

 

Q3. 올해 처음 납부하는 사람은 얼마나 내나요?

13억 원 짜리 아파트 있어도 종부세는 고작 4만원!

 

20년 시세(공시가) 21년 시세(공시가) 종부세
11.0억 원(7.6억 원) 13억 원(9.1억 원) 41,040원
11.6억 원(8.0억 원)  13.7억 원(9.6억 원)  246,420원
12.3억 원(8.5억 원)  14.5억 원(10.2억 원)  49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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