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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20

[픽처뉴스]한-호주 정상회의(2021.12.13) 1. 문재인대통령 호주 국빈 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2021냔 12월 12일 호주의 수도 캔버라의 페어베언(Fairbairn)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정상이 호주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09년 이래 12년 만으로, 문 대통령은 호주가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초청하는 최초의 외국 정상입니다. 공군기지에는 강정식 주 호주대사 부부가 문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습니다. 호주 측에서는 폴 싱어 총독 비서실장, 앵거스 테일러 산업에너지부 장관, 앨리슨 프레임 사회정책부 차관,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 등이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습니다" 한-호주 정상회담/대한민국 청와대 유튜브 2... 2021. 12. 13.
[이슈픽]민주주의 정상회의(Summit for Democracy) 2021년 12월 9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민주주의 정상회의(Summit for Democray)를 개최했습니다. 약 110개국 정부와 시민사회, 민간 분야 관계자들을 초청해 화상으로 열린 이 회의는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화상 개막식엔 89개국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이번 회의는 미국이 권위주의 정권으로 규정한 중국과 러시아를 협공하기 위해 우군을 최대한 넓히고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하려고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개막 연설 중 일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민주주의가 우려스러운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나설 투사들이 필요하다. 외부 독재자들은 전 세계에 영향력을 확대함으로써 그들의 힘을 키우고 억압적 정책을 정당화하려 한다.” .. 2021. 12. 10.
[픽처뉴스]국제메탄서약 출범식(2021.11.03) 국제메탄서약 출범이 녹색 지구를 만든 이정표로 미래세대에게 기억되길 바랍니다 「국제메탄서약 출범식」 "국제메탄서약 출범이 녹색 지구를 만든 이정표로 미래세대에게 기억되길 바랍니다" 국제메탄서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배출되는 메탄 배출량을 2020년 대비 최소 30% 감축하기 위한 서약입니다. 미국과 EU가 주도하고 있으며 영국,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50개국 이상이 참여합니다. 이날 개최된 출범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외에도 캐나다, 베트남, 아르헨티나, 유럽연합 정상 등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미국, EU 주도 ‘국제메탄서약’ 출범식 참석 "한국도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 30% 감축 목표" "메탄 감축 계획은 물론, 메탄가스 회수 후 에너지로 재활.. 2021. 11. 3.
[픽처뉴스]COP26 정상회의 개회식, 기조연설, 행동과연대(2021.11.02) 1. COP26 정상회의 개회식 ※ COP26이란? COP는 'Conference of the Parties'(당사자들 간의 회의)의 약자입니다. 1995년 유엔(UN)에 의해 설립되어 COP1이 열렸으며, 이번이 26번째라는 의미입니다. 파리기후협정: 파리 협정은 지구 온난화와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대한 단일 합의로, 세계 모든 국가들을 처음으로 통합시킨 협정입니다. IPCC: IPCC는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의 약자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을 뜻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최신 연구를 검토하는 역할을 합니다. 1.5C: 과학자들은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유지해야 기후 변화로 인한 최악의 상황을 피할..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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