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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형2

김만배, "박영수-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 해결" 2022년 3월 6일, 뉴스타파는 김만배가 박영수, 윤석열을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해결했다는 음성파일을 입수해서 보도했습니다. 대화 내용에는 김만배 씨가 대장동 사업을 진행해 온 과정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대장동 대출 관련자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 등에 대한 김 씨의 주장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를 대장동 게이트의 원인으로 몰아가려고 애썼으나 사태의 원인이 점점 국민의힘 관련 사법인사들이 나오고 있고 게다가 대장동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부산저축은행 사건에 대한 증언이 점점 윤석열 후보 쪽으로 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김만배와는 친분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은 상관없다는 주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진실이 .. 2022. 3. 6.
윤석열, 대장동 자금책 수사 무마 의혹 2022년 2월 21일 JTBC는, 윤석열후보가 대검 중수부 시절 대장동의 자금책으로 부산저축은행의 대출을 알선했던 조우형 씨에 대한 수사 무마 의혹을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단독] 대검 중수부 처벌 피했던 '대장동 자금책'…정영학 녹취록서 등장 / JTBC 뉴스룸 JTBC 뉴스룸 유튜브 채널 기사 요약 JTBC가 입수한 '대장동 수사기록'에 담긴 새로운 내용을 오늘(21일)도 보도하겠습니다. 대장동 개발의 종잣돈은 저축은행이 빌려 준 1805억 원입니다. 이 돈을 끌어온 건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였습니다. 당시 조씨는 그 대가로 10억 원 이상을 챙겼습니다. 또 회삿돈 90억 원을 빼돌리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2011년 시작된 대검 중수부와 서울중앙지검..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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