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년 3월 5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코로나19 확진 급증세와 관련, "정부가 주먹구구식 엉터리 방역 대책을 폈는데 확진자 수가 전 세계 1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주장하며 정권 심판론을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 실시간 상황판(3.6. 오후 12시 기준)
그 동한 대한민국의 방역은 정말 잘 했다고 자부합니디. 단순히 현재 확진자 수가 많다고 방역에 실패했고 말하는 것은 지극히 단순한 생각일 뿐입니다. 윤 후보의 경우 정치공세라고 밖에 달리 평가할 수 없습니다.
이미 유세종인 된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독감 수준으로 지극히 낮기 때문에 방역의 수준을 점차 완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경우 백신 접종률이 높아 더욱 유리합니다. 대한민국의 코로나 19 치명률은 단지 0.2%에 불고합니다. 단순히 확진자 수로만 판단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여러 가지 지표로 봐도 정부는 그 동안 유연하게 방역 정책을 수정하면서 잘 대처해왔다고 평가합니다.
국가별 치명률, 완치율, 발생률(3.6. 오후 12시 기준)
질병관리청에서 홍보자료로 발표한 카드뉴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얼마나 방역을 잘 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19 해외 주요 국가 방역 현황 통계(2.28.기준)’ 카드뉴스
최재천 교수의 결론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