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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사Q/이슈첵Q

신천지와 이단의 계보 알아보기

by 예리성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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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주요 이단 사이비 계보도

 

 

※ 신천지 이만희 교주 계보 정리(퍼온 글)

다음 블로그의 글을 정리했습니다.

 

신천지 이만희 교주 계보

이만희 교주는 정말 이단 종교 생활에 이골난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만희는 18세때 외국선교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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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9 15일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리에서 10 1녀 중 여섯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이만희는 어렸을 때부터 문둥병을 가져 사람들에게 '보얀 문둥이'라고 불리는 등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흰 자가 없이 눈동자가 유난히 검고, 눈썹과 수염이 없어 대중의 눈길을 끄는 특이한 외모도 이 병 때문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때 한 명이라도 이만희를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지금의 이만희 또는 신천지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만희 전도관 시절 사진/나무위키

 

1957년경 이만희는 박태선의 천부교 전도관(신앙촌)에 교주가 병을 고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10여 년간 활동했으며, 이후 유재열의 장막성전, 솔로몬재창조교회, 통일교 등 여러 사이비 종교를 떠돌아 다니면서 배운 수많은 지식과 경험으로 1984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창설하고, 경기도 과천시에 본부를 세웠습니다. 이러한 과정의 영향으로 신천지 교리에서 유재열을 배도자라고 부릅니다. 신천지에서 배도, 멸망, 구원 중 배도자가 유재열, 멸망의 아들이 오평호, 구원자가 이만희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이비 이단의 계보를 논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정득은입니다. 자신을 대성모(大聖母)라 부르며, 자신이 죄없는 깨끗한 몸이기 때문에 "나와 영체합일이 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소위 <피가름 교리>를 몸소 실천한 여인으로서, 김성도백남주황국주김백문문선명, 박태선으로 이어지는 한국 사이비 계보상의 큰 획을 이어온 여인입니다.

 

 

2000년도에 문화관광부의 용역지시에 따라 국제종교문제연구소에서 작성한 <한국의 종교단체 실태조사연구>에 따르면 정득은 여인에 대한 충격적인 보고서 내용이 나옵니다.

 

 

소위 피가름교리(혈분)란 집단 혼음(混淫)에 다름아니며,그 방법과 대상이 인간이라 할 수없을만큼 음란하고 추잡하여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삼각산 기도원에 처소를 마련해놓고 광란적인 집단혼음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중에 소시적 전도관 박태선교주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위 책 51p.에 나온 정득은 여인과 박태선과의 관계를 보면, 박태선 부부가 자신의 집을 정득은 여인에게 집회장소로 빌려주면서 관계를 맺기 시작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관계는 피가름(간음)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놀랍게도 정득은 여인은 남하하기, 문선명 통일교 교주와 만나 평양에 제2예루살렘을 세우기로 합의했다고 하니 그 과정에서 통일교의 피가름교리가 전수되었을 것으로 유추할 수있습니다. 그들의 관계를 도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무튼 피가름 작업(?)에 점차 재미를 붙이게 된 박태선은, 나중에 자기 장모와 형수에게까지 피가름을 하게 되고, 심지어 자기 부인을 다른 남자와 피가름시키는 인간이하의 작태를 범하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연결된 두 개의 문서를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위 혼음을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이 됩니다.

 

 

이러한 광란의 집단혼음이 비밀리에 확산되면서, 장애삼이라고 하는 목회자 부인이 피가름교리에 빠져들게 되었는데, 그 부인은 성관계 후 양심의 가책을 이기지 못해 남편 백 모 목사에게 털어놓게 되고, 충격을 받은 백 목사는 박태선의 추잡한 혼음실상을 세상에 폭로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아래 1967 2월은 1957 2월의 誤字임을 확인했습니다그 아래 1957 33일이라고 밝힘.

 

 

1957 3 18일 당시 세계일보 김경래 기자는  ! 전도관의 正體라는 제목아래 남 여 12명이 혼음?’이라는 부제를 달고 특종 기사를 썼다고 나옵니다. 그 후 1959 1 10일 문교부는 전도관을 사교로 강력히 규정하게 됩니다벌써 그 당시 1957년은 지금의 상식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처럼완전 난장판이였던 곳으로 신천지교주는 입교를 하게 됩니다. 그 이전부터 아주 썩어 문들어졌기에 세상에 공개된 것입니다.

 

※ 현대 종교: 천부교(舊 전도관) 

 

회사소개 - 현대종교

단체명 천부교(舊 전도관) 대표자 심광수 설립자 박태선(1907년~1990년·평북 덕천 生) 전화번호 051-721-4130 사이트 www.chunbukyo.or.kr 소재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로 197(부산광역시 기장군 기

www.hdjongkyo.co.kr

 

또한 신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여 시온그룹이라는 기업체를 운영하기도 했는데, 난잡한 피가름시절 출산한 것으로 추정되는 그의 장남 박동명은 1975년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제벌 2세 엽색행각의 주인공이기도 했습니다.

 

 

 

전도관 박태선 (그 당시 40) 교주의 피가름 혼음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이, 1957 3월이었습니다. 바로 그해 사이비 이만희 교주는 전도관에 입교했습니다그것도 자칭 "성령으로부터 환상과 이적과 계시에 따라..." 그곳에서 10년의 세월을 보냅니다. 그것이 자랑이라고 하듯 신천지 계시록 실상에서는 "이긴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자료에 '1967 2월에 전도관 생활을 청산하고 첫장막으로 가심'이라고 말합니다. 10년 생활 청산할때는 36세가 됩니다. 나올때 쯤에는 벌써 박태선(50)장로는 천부(하늘아버지)라는 비둘기를 한창 날릴 때였습니다신천지 이만희 교주는 그곳에서 무엇을 배웠을까요동방이 의인, 이긴자, 감람나무」「피와 불의 사자」 예전부터 써먹었던 사기ID를 요즘 도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신천지의 곪아터져 썩어가는 악취는 곧 터져나올 것입니다.

 

평생을 사이비질하면서 간음으로 인생을 마감한 정득은 여인의 말로는 사이비 교주의 마지막이 어떤 것이 될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 사악한 여인은 임질매독으로 죽기직전까지 고생하다가 펄펄끓는 지옥에서 떨어져 영원토록 고통받고 있습니다이단의 계보를 돌아보면, 하나님께서는 역대 사이비교주들을 잠시 흥하게는 하셨지만, 결코 용납하지 않으셨습니다. 사이비 교주들의 말로는 영락없이 뜨거운 지옥행이었습니다하나님께서 신천지로 인하여 말할 수없는 고통과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가는 피해자 가족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머지않아 사이비 교주 이만희도 아래 정득은 여인의 말년과 같은 길을 걸어가게 하실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젊은이들이 신흥종교 신천지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100% 영적 사기로 얼룩진 그곳에 미혹되어 정신이 팔려 지옥으로 엮여 끌려가고 있습니다. 구해주세요. 그 영혼들의 울음소리가 너무나 처절하여 귓가에 들리는 듯합니다지금은 신천지에 대해 관심이 적을수 있고 외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천지가 어떤 집단인지 아는 사람들만이 그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주님되시는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되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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