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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3

전경련이 제시한 원화의 기축통화 편입 근거 5가지 2022년 2월 21일 1차 대선 토론에서 윤석렬 후보가 '국내총생산(GDP)의 몇 퍼센트를 (국채로) 발행해도 된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이재명 후보는 "한 50~60% 넘어가면 비 기축통화국인 경우 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우리가 곧 기축통화국으로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기축통화' 주제 토론에서도 "우리도 기축통화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정도로 경제가 튼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이 후보 측 선대위 공보단은 토론 도중 "이 후보가 언급한 기축통화국 편입 가능성은 전경련이 지난 13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인용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전경련이 제시한 원화의 기축통화 편입 근거 5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2022. 2. 22.
OECD 일반정부부채(D2) 비율 45.4%를 48.9%로 잘못 인용한 기재부 OECD 일반정부부채(D2) 비율 45.4%를 48.9%로 잘못 인용한 기재부 2022년 2월 17일, 기획재정부는 「월간 재정동향 및 이슈」 '22.2월호를 발간하여 '21.12월말 기준 재정운용 동향 및 이슈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자료에서 일반정부부채(D2)의 GDP 대비 비율을 48.9%에서 45.4%로 수정해서 함께 표기했습니다. IMF 기준과 OECD 기준이 서로 다른 데 혼용해서 사용해왔던 것입니다. 즉 기재부 공식 일반정부부채 비율은 다른 나라는 OECD 기준으로 산정했는 데, 우리나라만 내부 기준으로 발표하여 부채 비율이 과장됐던 것입니다. 기재부, OECD 일반정부부채(D2) 비율 45.4%를 48.9%로 잘못 인용함. 다른 나라는 OECD 기준으로 산정됨. 기재부 공식 일반정부부채 .. 2022. 2. 17.
[팩트체크]한국 국가채무 증가속도 선진국 1위? 1. '한국 국가채무 증가속도 1위' 언론 기사 모음 지난 2021년 11월 8일, 연합뉴스를 필두로 '한국의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35개 선진국 중 1위'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다음은 빅카인즈에서 캡처한 언론들의 기사 헤드라인입니다. 2. IMF 발표자료(국가채무)와 OECD 발표자료(국가부채) 차이 IMF "한국 GDP 대비 국가채무 증가 속도 35개 선진국 중 1위"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한국의 향후 5년간 경제 규모 대비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선진국 반열에 오른 35개국 중 가장 빠를 것으로 관측됐다. 저출산·고령화 등 국가채무가 늘어날 수밖에 news.v.daum.net 연합뉴스는 IMF를 인용하여 2020년에서 2026년까지 대한민국의 GDP 대비 국가 채무 증가속..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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