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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4

OECD 일반정부부채(D2) 비율 45.4%를 48.9%로 잘못 인용한 기재부 OECD 일반정부부채(D2) 비율 45.4%를 48.9%로 잘못 인용한 기재부 2022년 2월 17일, 기획재정부는 「월간 재정동향 및 이슈」 '22.2월호를 발간하여 '21.12월말 기준 재정운용 동향 및 이슈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자료에서 일반정부부채(D2)의 GDP 대비 비율을 48.9%에서 45.4%로 수정해서 함께 표기했습니다. IMF 기준과 OECD 기준이 서로 다른 데 혼용해서 사용해왔던 것입니다. 즉 기재부 공식 일반정부부채 비율은 다른 나라는 OECD 기준으로 산정했는 데, 우리나라만 내부 기준으로 발표하여 부채 비율이 과장됐던 것입니다. 기재부, OECD 일반정부부채(D2) 비율 45.4%를 48.9%로 잘못 인용함. 다른 나라는 OECD 기준으로 산정됨. 기재부 공식 일반정부부채 .. 2022. 2. 17.
[팩트체크]한국 잠재성장률, OECD국 꼴찌? 1. 2030~2060년 잠재성장률 전망치만 언급 지난 11월 9일 중앙일보는 “한국 잠재성장률 0.8% 전망, OECD국 꼴찌 라는 헤드라인의 기사에서 “한국의 1인당 잠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30∼2060년에 0%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잠재성장률 0.8% 전망, OECD국 꼴찌 8일 OECD가 최근 발표한 2060년까지의 재정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OECD는 정책 대응 없이 현 상황이 유지된다고 가정한 ‘기본 시나리오(Baseline Scenario)’에서 한국의 2030~2060년 1인당 잠재 GDP 성장률 www.joongang.co.kr 그런데 기사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현재의.. 2021. 11. 12.
[팩트체크]한국 국가채무 증가속도 선진국 1위? 1. '한국 국가채무 증가속도 1위' 언론 기사 모음 지난 2021년 11월 8일, 연합뉴스를 필두로 '한국의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35개 선진국 중 1위'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다음은 빅카인즈에서 캡처한 언론들의 기사 헤드라인입니다. 2. IMF 발표자료(국가채무)와 OECD 발표자료(국가부채) 차이 IMF "한국 GDP 대비 국가채무 증가 속도 35개 선진국 중 1위"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한국의 향후 5년간 경제 규모 대비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선진국 반열에 오른 35개국 중 가장 빠를 것으로 관측됐다. 저출산·고령화 등 국가채무가 늘어날 수밖에 news.v.daum.net 연합뉴스는 IMF를 인용하여 2020년에서 2026년까지 대한민국의 GDP 대비 국가 채무 증가속.. 2021. 11. 12.
[이슈체크]코로나19 「해외 주요 국가 방역 현황 통계(10.25.기준)」 코로나19 「해외 주요 국가 방역 현황 통계(10.25.기준)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세계 주요국가의 코로나 19 방역 현황 통계입니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방역을 잘 했는 지를 보여주는 통계자료입니다. 전 세계도 칭찬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www.kdca.go.kr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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